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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로 투자하면 손실도 2.3배? 직접 계산해봤다

신용대출 투자 시뮬레이션신용대출로 투자하면 손실도 2.3배? 직접 계산해봤다친구가 신용대출로 ETF를 산다는 얘기를 듣고, 진짜 이득인지 계산기부터 열어봄.이 글은 실제로 대출을 받아본 기록이 아니라, 공개된 금리·통계 자료로 돌려본 순수 계산·시뮬레이션임 — 매수도 대출도 권유하는 글이 아님.신용대출 투자 빚투 레버리지 투자 신용대출 금리 반대매매먼저 한 줄 요약신용대출로 투자하면 금리 차이만큼 남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용융자 이용자의 평균 손실률이 미이용자의 2.3배로 나타남."대출금리보다 수익률만 높으면 이득 아닌가요?""계산기 두드려보면 답 나오는 거 아닌가요?""다들 이렇게 투자하던데 저만 몰랐나요?"이런 질문, 계산만 보면 다 맞는 말임. 그런데 계산에는 안 나오는 부분이 따로 있음...

벼락거지 공포, 왜 나만 뒤처진 것 같을까

부동산 심리 리포트벼락거지 공포, 왜 나만 뒤처진 것 같을까요즘 커뮤니티나 SNS에서 "벼락거지"라는 말이 자꾸 보여서, 이 감정이 실제로 어디서 오는 건지 한번 파봄.벼락거지 상대적 박탈감 사회비교이론 FOMO 손실회피먼저 한 줄 요약벼락거지 공포는 실제로 뭔가를 잃어서 생기는 감정이 아니라, 비교와 손실회피라는 심리 메커니즘이 만들어내는 감정임."나만 집을 못 산 것 같음""이러다 평생 못 따라잡는 거 아닐까"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본 사람 많을 것 같음.실제 자산이 줄어든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초조해지는지, 심리학·행동경제학 자료를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정리해봄. 01"벼락거지"부터 정확히 짚고 가자벼락거지는 실제 소득이나 재산에 변화가 없었는데도, 부동산·주식 같은 자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

부동산 2026.09.02

30대 은퇴 준비, 안 늦었을까 — 3단계로 정리

연금 실전 가이드30대 은퇴 준비, 안 늦었을까 — 3단계로 정리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을 조회해보다가, 정작 3층 연금 구조를 순서대로 정리해본 적은 없다는 걸 깨닫고 이번에 한번 파봄.30대 은퇴 준비 국민연금 개인연금 ISA IRP먼저 한 줄 요약국민연금 수령액 확인 → 퇴직연금·개인연금 보강 → ISA로 불려서 IRP로 옮기는 순서면 큰 틀은 됨."이미 늦은 거 아닌가""월급에서 뭘 얼마나 떼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노후자금이 5억이라는 사람도 있고 10억이라는 사람도 있던데 뭐가 맞나"30대면 한 번쯤 이런 생각 해봤을 거임. 순서대로 정리해봄.01왜 하필 지금(30대)인가생애주기별 자산관리 관점에서 30대는 '자산형성기(25~35세)'로 분류됨.이 시기엔 펀드·ETF·ELS 같은 주식형 자산을 적극..

비트코인 적립식(DCA), 후회 없이 하려면

비트코인 적립식 리포트비트코인 적립식(DCA), 후회 없이 하려면이번 주에 비트코인 0.1개 모으기 1주년 글을 쓰다 보니, 정작 DCA(적립식 투자)가 정확히 뭔지는 한 번도 제대로 짚어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아서 오늘은 이 개념부터 정리해봄.비트코인 DCA 적립식 투자 업비트 코인모으기 일시불 투자 비트코인 변동성먼저 한 줄 요약DCA는 수익률보다 심리적으로 오래 투자를 지속하게 해주는 전략에 가깝고, 장기 수익률만 놓고 보면 목돈을 한 번에 넣는 일시불 투자가 이길 확률이 더 높다는 게 학술 연구와 뱅가드 데이터의 공통된 결론임.DCA 얘기를 꺼내면 반응이 대체로 비슷함."이미 오른 거 아닌가?""지금 들어가도 되나?""그냥 나눠서 사면 안전한 거 아닌가?"다 자연스러운 질문임. 근데 막상 자료를 ..

2026년 9월 금리인상 베팅·증시 조정·호르무즈 — 이번 달 경제 이슈 정리

찬쓰의 경제 노트 · 2026년 9월2026년 9월 금리인상 베팅·증시 조정·호르무즈 — 이번 달 경제 이슈 정리시장을 예측하기보다, 신호를 보고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기록합니다.뉴스를 맞히는 글이 아니라, 지금 어떤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지 정리한 기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종합 🟠 주황불한 달 사이에 분위기가 꽤 바뀌었습니다. 7월까지는 "고용이 둔화되니 결국 금리는 내려갈 것"이라는 그림이 우세했는데, 8월 말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9월 16일 FOMC에서 오히려 금리를 올릴 확률이 하루 만에 급등했습니다. 여기에 증시 조정, 호르무즈 해협의 재충돌 신호까지 겹치면서, 이번 달은 위험자산 비중을 다소 낮추고 지켜보는 쪽으로 판단했습니다..

[0.1 BTC] [달성률 31.34%] 비트코인 매일 1만 원 적립, 1주년(365일) 기록

[0.1 BTC] [달성률 31.34%] 비트코인 매일 1만 원 적립, 1주년(365일) 기록어제 저녁에도 평소처럼 8시 35분에 앱을 켰습니다.만 원을 넣고 나서 달력을 보니 딱 365일째였습니다.1년 전에 시작할 때는 이 숫자를 볼 날이 온다는 게 잘 상상이 안 됐는데, 그냥 매일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DAY 365 · 1주년 오늘 한눈에 보기항목수치누적 매수365회 (3,650,046원)보유량0.03134297 BTC평가금액3,392,500원평가손익-257,545원수익률-7.06%매수평균가116,454,995원목표 달성률31.34%남은 수량0.06865703 BTC결과부터 말씀드리면 -7.06%입니다.1년을 채웠는데 여전히 마이너스입니다. 숨기지 않겠습니다.다만 51주차(9.92% 손실)보다..

스테이블코인 3,080억 달러, 비트코인엔 왜 중요할까

스테이블코인 3,080억 달러, 비트코인엔 왜 중요할까요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옴.2026년 8월 기준으로 3,080억 달러 정도로 집계됨. 그런데 이 숫자, 자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옴. 그리고 이게 비트코인이랑 무슨 관계인지도 사실 자료마다 해석이 갈림.이 글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미국 규제(GENIUS Act)가 뭘 바꿨는지,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이 항상 안전한 자산은 아니라는 점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봄.결론부터 말하면 — 시가총액 집계치도, 준비금 수치도, 비트코인과의 상관관계 해석도 소스마다 다름. 이 글은 그 상충을 하나로 뭉개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걸 목표로 함. 먼저 판이 얼마나 커졌는지부터전체 ..

비트코인 담보대출, 해외는 되는데 국내는 왜 안 될까

비트코인 담보대출, 해외는 되는데 국내는 왜 안 될까비트코인 담보대출이라는 말, 요즘 종종 보임.내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그냥 담보로 맡긴 다음, 현금을 빌려서 쓴다는 개념임. 팔면 세금도 내야 하고 나중에 다시 사려면 더 비쌀 수도 있으니, 담보로만 맡기고 현금을 빌리는 쪽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임.결론부터 정리하고 시작해 봄.해외에서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현금성 자산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실제로 운영 중임. 반면 국내는 은행권에 이런 상품이 아직 없고, 업비트·빗썸에 있는 서비스도 사실은 "현금 대출"이 아니라 "코인을 빌려주는 마진거래"임. 이 둘을 헷갈리면 안 됨. 아래에서 하나씩 풀어봄. 해외에선 이미 하는 중먼저 해외 상황부터 봐야 함. Coinbase, Nexo, Ledn 세 곳이 대표적..

비트코인 4년 사이클, 반감기 3번 지나도 다를까

비트코인 4년 사이클, 반감기 3번 지나도 다를까비트코인에는 "4년 사이클"이라는 오래된 가설이 있음.반감기를 기점으로 상승장과 하락장이 4년 주기로 반복된다는 이야기임.그런데 최근 이 이론을 두고 업계에서 꽤 시끄러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음. 한쪽에서는 "사이클 이론은 이미 죽었다"고 선언했고, 다른 쪽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정면으로 반박함.이 글은 어느 쪽이 맞는지 결론을 내리는 글이 아님. 과거 3번의 사이클 데이터, 이번 사이클의 실제 흐름, 그리고 양쪽 주장의 근거를 순서대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글임. 지금 사이클이 어디쯤인지, 사야 할 때인지는 이 글에서 다루지 않음. 먼저 4년 사이클이 뭔지부터1. 비트코인은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약 4년마다 겪음.2. 출시 당시 블록당 ..

비트코인 사는 나라, 파는 나라 — 미국은 32만 개

비트코인 사는 나라, 파는 나라 — 미국은 32만 개비트코인을 국가 준비자산으로 삼는 나라가 늘고 있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봤을 거임.정리해보니 이게 한 줄로 요약될 이야기가 아님. 미국 연방정부는 32만 개 넘는 비트코인을 갖고 있지만 최근엔 더 사지 않겠다고 밝혔고, 텍사스는 실제로 시장에서 사들였고, 부탄은 오히려 대량으로 팔아치우는 중임. 엘살바도르는 IMF와 "더 이상 사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계속 사들이고 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음.이 글에서는 2026년 8월 기준으로 각국 정부·주정부·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사실관계 위주로 정리해봄. 미리 말해두면, 이 글은 "그러니까 국가도 사니까 개인도 사야 한다"는 결론으로 가는 글이 아님. 정책이 실제로 어디까지 왔는지를 보..